부모로서 부족함을 느낍니다.
2009/04/22 04:01
라이프로그/육아일기,정보
아이 앞에서 화내고, 화가 난 마음에 아이를 방치하고 그냥 잠을 청하는 모습에 ...
나 스스로가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밤새 꿈속에서 헤메다 일어나 물 한잔 먹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잠이 들지를 않고 머리속에 잡다한 생각만 가득합니다.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어떤 원칙같은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원칙을 지킬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필요합니다.
'사랑' 이라는 큰 원칙을 지키며 아이를 대하고 싶지만...
아이의 생각과 부모의 생각이 평행선을 달리고...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의 생각대로 행동하게 둘 수는 없는...상황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원칙을 훼손하지 않고 아이와 부모사이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복될수록 점점 더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회도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요즘 며칠째 아이와 놀아주지를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고민과 반성을 해야 겠습니다.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듯이...
아이를 키우는 일이 성인(聖人)과 같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진대...
왜 자꾸만 아이를 대하다보면 나 자신이 너무나도...한없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시간 뒤에 출근할때 아이를 꼭 안아주어야 겠습니다. 매일 하는거지만 좀 특별하게(?)...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말도 덧붙여서 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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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나가면서 부모들이 한번씩 해야될 고민일것 같아요...
저도 아직 민이가 어리지만...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방식이 좋을까...
많은 생각과 걱정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30개월 전까지는 아무 걱정없이, 고민없이 키웠던거 같은데... 준비가 덜 됐나봅니다. --
기운내세요 필넷님. 세상 모든 부모가 늘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요.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면서 늘 후회하죠. 그리고 다짐하고. 그러면서 부모가 되어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세상 모든 아빠들 파이팅!!! 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런 기분을 오래 가지면 안되겠죠. 다시한번 파이팅~! 합니다. ^^
이 아이들이 커서 결혼하고 자리잡고..어떻게보면 평생동안 간직하고 가야할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이 단어의 무게가 이렇게 무거울지 결혼하고 애 낳기전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게요. 왜 그런거 미리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거죠? ^^;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히는 과정속에서 누구나 깊게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이렇게 고민 하는 모습을 보니 부족함이 아닌 좋은 부모의 모습이네요~
많이 많이 부족한 부모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죠?
큰틀에서는 사랑과 스스로의 생각 등등 많은 정을 주고 싶지만..
쉽고 간편한 꾸지람을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좋은 부모 되세요~~
부모가 되어보니 인간으로서 나 자신의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요.
필넷님! 화이팅 하세욧!^^
아이들이 크면서 더욱더 사랑을 갈구하게되고, 아버지들은 더욱더 돈을 갈구 하게 되죠.ㅎ
부모로써 가져야할 마음 가짐으로 언제나 아이들을 올바르고 곧게 키워낼수 있다면 아마 부모들은 걱정 없이 세상을 살고 있겠죠.^^
이렇게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아이에게 그런 생각이 드는것 만으로도 벌써 훌륭한 부모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트랙백 걸었습니다.
변변치 않은 글 이렇게 트랙백 까지 원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아! 역트랙백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거의 맬 연우씨와 실갱이 하고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는데도 한참을 외면하고
정말 사소한 일에도 막 화내고
너무 힘들어요. 잉~ㅠㅠ
그맘 제가 이해합니다. --
부모님들이 이런말을 하시잖아요 너도 너 같은 자식낳아서 키워봐라 꼭!! 너 닮은 자식..
부모라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닌가 보네요
저는.. 아직..
저도 언젠가는 우리애한테 그런말을 할때가 있겠죠?
그런말 안해보고 키웠으면 좋겠군요. ^^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체크 아웃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