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데스트탑처럼]컴퓨팅 환경을 바꾸다
![]() |
| chaserpaul님의 플리커 |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없지만 작년 겨울 무렵부터 목과 어깨의 통증이 특히 심해졌다.
이제는 잠시만 컴퓨터에 앉아있어도 목과 어깨의 뻐근함에 오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가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문득 문득 내가 앉아 있는 자세를 스스로 살펴보면 자라목을 하고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집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기에 더욱 그 자라목 증상이 심해진다.
올초에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서 잠시 완화되기도 했는데, 위드블로그를 통해 리뷰한 오즈체조위젯도 스트레칭하는데 약간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잠시였고 최근에 다시 심해졌다.
자세교정과 주기적인 스트레칭으로
![]() |
| bruhsam님의 플리커 |
자라목 증상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자세교정과 주기적으로 계속 스트레칭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의식적으로 사무실에서 의자를 고정시켜놓고 최대한 엉덩이를 뒤로 붙이고 목까지 기댄채 일하려고 한다.1 그리고 주기적으로 계속 목운동과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문제는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이였다. 노트북은 구조상 사용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자라목이 되어버린다. 집에서도 최소 한시간 정도는 사용하기에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노트북을 데스트탑처럼 사용하기로 마음먹고2 약간의 돈(?)을 들여서 책상위의 노트북 환경을 바꾸어 보기로 결심했다.
노트북을 데스크탑 환경으로 바꾸다.
우선 노트북 화면을 대체하기 위한 모니터가 필요했다. 삼성에서 출시한 랩핏을 잠시 마음에 두다가 그냥 19인치 LCD모니터로 마음을 굳혔다.
랩핏 역시 주로 노트북의 서브모니터 용도이므로 설치했을때 일반 LCD에 비해서는 위치가 낮고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LG W1954-TQ 19인치 와이드 모델이다. 다른 19인치 와이드 모델에 비해서 세로 길이가 2cm 더 긴 16:10화면을 제공한다.3
일단 의자에 앉아 목을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 모니터를 바라볼 수가 있게 되어서 확실히 한결 목에 부담이 덜 가게 되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무선키보드 였다. 무선키보드 역시 블루투스 키보드를 잠시 고려하였으나 별도의 수신기가 있는 무선키보드로 선택했다. 이유는 현재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씩 순간적으로 CPU사용률이 높아질때면 마우스의 반응이 느려지곤 해서 불편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로지텍 무선키보드 K340 이다. 다른 무선키보드들 중에서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수신기크기 때문이다. 노트북에 꽂으면 옆면에 0.5mm 정도만 튀어나온다.
현재의 블루투스 마우스의 반응속도가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서 나중에 로지텍 무선마우스도 구입을 고려해볼 생각이다.
![]() |
![]() |
| 바꾸기 전의 모습 | 바꾼 뒤의 모습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라이프로그 > 블로그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가 트위터를 하는 이유 (2) | 2009/12/23 |
|---|---|
| 블로깅의 재미를 더해주는 끝말잇기 위젯 (3) | 2009/12/10 |
| [노트북을 데스트탑처럼]컴퓨팅 환경을 바꾸다 (8) | 2009/11/27 |
| [마감]초대장 배포합니다. (59) | 2009/11/18 |
| [산업기술온라인공모전]생활속 산업기술을 리뷰해보세요. (2) | 2009/11/12 |
| 끝말잇기 게임 (0) | 2009/11/03 |
제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망설이지 말고 RSS로 무료구독하세요. ^^ 
|
|
|
|
|










컴퓨터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손목의 터널증후군과 자라목 자세에 의한 목, 어깨 저림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ㅜ_ㅜ
몇해전 접촉사고가 나서 정형외과에 들러 목 부분 X-ray를 찍어보니 제 목뼈 상태가 일반인들의 모양과 반대방향으로 휘어 있더군요.. 의사샘 말이 늙어서 고생좀 할거라고 하셨는데..;;;
지금부터라도 자세를 제대로 잡고 컴퓨팅을 해야 할텐데 어느순간 또 나쁜자세를 하고 앉아 있네요;;
저도 최근에 목의 통증이 심해져서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일하다 보면 어느새 자라목처럼 되어버린곤 합니다.
오오 ~ 완전 럭셔리해 보여요..ㅋ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전 자세가 정말 너무 나빠 졌어요..
럭셔리까지는...모니터와 키보드만 바꾸었을뿐인걸요. ^^;
그래도 집에서 컴퓨터 사용할때는 확실히 편해졌어요. ^^
모니터가 좋아보이는데요. ^^
네. 모니터 마음에 들어요.
특별한 기능들도 있답니다. 나중에 리뷰올리려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일단. 저 같이 매일 마우스를 잡는 사람한테는..
지금 손목이 이상하게 요즘들어 욱신 욱신거립니다.
자라목... 이제 20년이상 되다보니.. 완전 턱만 튀어 나왔습니다.
저도 가끔 손목이 아프긴한테... 목 만큼은 아니에요.
목은 정말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있어서.. 상태가 안좋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컴퓨터하실때는 항상 주기적으로 스트레칭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