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아내가 미쳤다
독특한 이야기 전개독특한 서술방식으로 전개해 가는 이야기가 읽는 이로 하여금 광적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책의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아구스티나, 아길라르, 아구스티나의 할아버지, 미다스가 화자가 되어 동시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런 독특한 서술방식으로 처음에는 약간의 혼란이 있지만, 미스터리와도 같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보면 자연스럽게 적응되고 미스터리를 이와같은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느끼게 된다. 광기의 발현, 어디서 왜 오는가?나흘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아길라르는 광기에 휩싸인 아내를 집이 아닌 어느 호텔에서 발견한다. 아구스티나, 그녀의 광기를 잠재우기 위해, 아길라르는 자신이 집을 비운 나흘간을 무슨일이 있었는지, 광기의 근원을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반부에는 책을 읽는 독자 역시 같은 생각과 궁금증으로 갖고 읽게된다. '무엇이 불과 며칠사이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가? 하는 의문말이다. 초반부를 지나면서 처음에 품었던 단순한 의문과 궁금함이 부질없는 생각1이였음을 알게된다. 이 책의 독특한 이야기 진행방식으로 처음에는 혼동이 있을 수 있으나, 그녀의 광기에 빠져드는 순간부터 바로 이와같은 이야기 진행방식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가 있다. 미스터리와도 같은 광기의 한복판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 될 듯하다. 사실 우리 주변에 이러한 광기는 우리가 알게모르게 항상 존재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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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표현을 못찾겠다. '광기에 휩싸이게 할 대단한 무엇' 이 무엇인지 잔뜩 기대하다가 그런 것이 아님을 알게되는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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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제목을 정말 많이 들어본 것 같긴한데....예전의 그 책이 아닌것같기도해요.똑같은 제목의 책이 있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ㅜㅠ
저도 12월 들어 책을 좀 읽으려고 부여잡고 있는데 쉽게 넘어가진 않네요.ㅡㅡ;;;
그나저나 간만에 들렀습니다.연말인사라도 남기려구요.연말연시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시구요.필넷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0년도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저는 주로 출퇴근길에 읽는 답니다.
그 시간을 제외하면 사실 책 읽기가 쉽지 않더군요. ^^
필그레이님도 행복하고 풍성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였나요? ㅎㅎ